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 ‘두산’ 빠진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HDI)가 건설장비 부문에서 두산 브랜드를 대체하고 '데벨론(Develon)'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HDI가 현대중공업(HD현대)의 자회사가 된 2021년 8월 이후 1년 반 만이다. 모든 HDI 장비의 브랜드 이름은 'Develop'과 'Onwards'의 조합인 Develon으로 변경됩니다. 보도 자료에서 OEM은 새 이름이 혁신을 통해 미래에 대한 HDI의 초점과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의도를 전달한다고 말했습니다. HDI는 앞으로도 현대건설기계(HCE)와 함께 현대 순정그룹의 자회사로 남게 된다. 밥캣 제품군은 두산그룹 내 두산밥캣 사업부의 일부로 유지되며 이러한 변화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ConExpo-Con/Agg에서 새 브랜드를 출시한 후 간판 및 기계 데칼 모두에 대해 현지 딜러에서 브랜드를 변경하는 작업이 시작됩니다. 두산은 말했다. "고객들은 이르면 2023년 2분기 말부터 현지 Develon 대리점과 작업 현장에서 새로 브랜드화된 기계를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출처> https://www.international-construction.com/news/hyundai-doosan-infracore-reveals-new-brand-name/8026047.article

<관련 뉴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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