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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건설현장 노조 갑질 근절” 100일간 일제 점검(한국일보) 건설기계노조는 굴착기, 덤프트럭 등 26개 장비 소유주들로 구성돼 있다. 특정 노조가 소속 조합원 장비 외에는 공사장을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위가 문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울산의 한 골프장 공사현장 중장비들에 '민주노총 건설노조' 스티커가 붙은 모습. 이곳에선 이 스티커가 없는 중장비는 공사장에 드나들 수 없다고 한다. 울산=윤현종 기자 건설 현장에서 노동조합이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점거 등 불법 행위를 동원하는 관행에 대해 정부가 집중 감독에 나선다. 노조의 이런 갑질 실태를 폭로한 한국일보 보도('건설노조 갑질, 철거가 필요하다' 시리즈)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내달 1일부터 연말까지 약 100일간.. 2021. 10. 4.
건설현장 주말·휴일작업 안전관리 강화조치 안내 [고용노동부] 건설현장 주말·휴일작업 안전관리 강화조치 안내 [고용노동부] 지난 3년간(2018~ 2020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중 주말 · 휴일에 위험작업을 수행하다 발생한 사고의 비율이 전체의 22.3%를 차지하는 실정으로, 떨어짐 · 맞음 · 깔림 등의 사고가 혹서기가 끝나는 8~10월에 특히 많이 발생하고 최근에는 그 비율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1.7월에는 주말 · 휴일 사망사고가 8건(34 .8% ) 발생 주말 · 휴일에는 현장 관리감독 기능의 약화로 안전관리가 취약하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관리감독자 등이 당해 현장에 없는 상태가 다수(당직의 형태로 일부 근무 → 근로자 긴장감 저하 등) 이에 따라, 건설사에서는 .. 2021. 8. 26.
풍수해 대비 - 태풍 오마이스 진로 및 대비 안전 (2021.08.23) 풍수해 대비 - 태풍 오마이스 진로 및 대비 안전 (2021.08.23) 태풍 대비 일반 안전 수칙 - 행정안전부 상세 행동요령 1. 나와 가족, 지인들의 안전을 위해 외출은 자제하고 정보를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청취하여 내가 있는 지역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 줍니다. ∙ 가족, 지인, 이웃과 연락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정보 등을 공유합니다. ∙ 차량은 속도를 줄여 운행하고, 하천변,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침수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 줍니다. ∙ 특히,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교량 등에서는 차량의 통행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2. 건물, 집안.. 202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