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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A Accident(20230830) - 인도, 미국, 호주 등

by IPAF Korea 2023. 8. 31.

 1. 2023년 8월 25일 금요일 인도 북서부 구자라트의 칸들라(Kandla) 항구에서 선박에 선적되던 중 굴절식 고소작업대가 떨어졌습니다. 사건은 Deendayal Port Trust의 6번 부두에서 발생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현대적인 에스코트 모델인 크레인은 항구의 이동식 항구 크레인 중 하나에 의해 선상에서 들어올려지고 있었으며 3개의 다리 웹 슬링 배열처럼 보이는 것으로 매달려 있었습니다. 웹 슬링 중 2개는 크레인의 후방 리프팅 아이에 부착되었고, 세 번째는 붐 베이스 주위에 고리 모양으로 감겨 있었습니다. 또한 한 남자가 어리석게도 크레인 운전석에 짐을 싣고 타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중이 선박의 선체 높이를 벗어나자 앞쪽 웹 슬링이 루프의 출구 지점에서 무너져 크레인의 앞쪽이 떨어지고 거꾸로 뒤집힌 다음 부두로 내려갔습니다. 우리는 지역 뉴스 보도를 통해 기적적으로 그 사건으로 인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크레인 운전석에 탄 남자는 정말 운이 좋았던 것입니다. 

 

 2. 2023년 8월 27일 일요일 미국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에서 6축 전지형 크레인이  균형을 잃었습니다. 이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지만 크레인 운전자는 상부 구조물 운전실에서 뛰어내린 후 다리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GCCS(Gulf Coast Crane Services)의 300톤 6축 그로브(Grove) 크레인은 접지 실패 또는 어떤 유형의 과부하 상황으로 인해 기울어질 때 뒤쪽으로 하중을 들어올리고 있었습니다. 사건에 대한 정보를 우리에게 보낸 두 사람은 당시 크레인이 탠덤 리프트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리프트가 진행됨에 따라 두 크레인 사이의 하중 분포가 이동하는 전형적인 사례처럼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3. 2023년 8월 29일 화요일 호주 태즈매니아주 호바트 인근 트럭 탑재 고소작업대의 작업대에서 나무를 다듬던 중 가공 송전선을 건드린 뒤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응급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이 남성(29)은 여전히 ​​의식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작업대에 있던 동료(59)씨도 경미한 전기충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져 확인을 받았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작업장 안전 조사관들은 호바트 국제공항 근처 미드웨이 포인트에서 발생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vertikal.net/en/news/story/42284/tree-care-worker-sho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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