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작업대 vs. 비계시스템 (MEWPs vs. Scaffolding)

1970년대에 고소작업대(MEWP)이 도입되기 전에는 건설 업계 전문가들이 고층 프로젝트에서 주요 작업에 접근하기 위해 거의 전적으로 비계시스템에 의존했습니다.

고소작업대는 도입 이후 수십 년 동안 점점 보편화되었지만 질문은 여전히 떠오릅니다. 작업 현장에 고소작업대와 비계시스템 중에서 올바른 선택은 무엇일까요?

고소작업대는 비계 시스템에 비해 작업 현장의 안전, 접근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시간 및 작업 부하 관리

특정 프로젝트에 할당된 시간과 리소스는 고소작업대 또는 비계시스템 을 결정할 때 주요 요인이 됩니다. 고소작업대를 사용하면 발판에 필요한 것보다 적은 수의 작업자로 대부분의 작업을 동일하거나 더 짧은 시간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고소 작업 사례 연구	시저형 고소작업대		비계 시스템
	작업자	완료 시간	작업자	완료 시간
고소 벽면 청소 작업	1 ~ 2	1시간 43분	4	3시간 6분
기둥 페인팅 작업	1 ~ 2	2시간 21분	4	3시간 32분
조명 시설 보수 작업	1 ~ 2	20분	4	49분

작업 현장에서 하역하고 작업자 설명서에 따라 검사를 마치면 자주식 고소작업대를 작업 현장으로 이동하여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비계시스템은 배송 후 작업장으로 수동으로 운반해야 하며 비계 시스템의 설치/해체를 전문으로 하는 제3자와의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작업 현장에 설치한 후 비계 위의 작업자는 자재와 도구를 들고 원하는 작업 플랫폼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시저 리프트 및 붐 리프트와 같은 고소 작업대는 작업자, 도구 및 공급품을 6분 이내에 최대 180피트(54.86m)의 플랫폼 높이까지 운반하도록 설계된 대형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하 생략)

 

 

 

<출처> https://www.genielift.com/en/aerialpros/mewps-vs-scaffo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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