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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대협회(ARA) - 미국 임대시장의 가장 큰 위협?

by IPAF Korea 2024. 7. 14.

 시장 지표에 따르면 2024년 미국 임대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임대 협회(ARA)는 2월에 발표한 예측을 업데이트했는데, 새로운 예측에 따르면 올해 미국은 임대 수입이 792억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총 773억 달러를 예측했던 이전 추정치보다 2.8%나 높은 수치입니다.

RMC Consults LLC의 Mike Disser는 "미국 렌탈 시장은 올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업계 통합은 꾸준한 속도로 이어지고 있지만, 보다 전문적이고 선택적인 인수가 우선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후반에 차분한 선거 기간이 있고 Fed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면 이 성장 주기는 2028년까지 앞으로 몇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주로 연방 입법의 결과인 인프라 및 대규모 프로젝트 지출이 장비 수요의 주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2021년에 통과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입법이 포함되며,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향후 4년 동안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미국에서 성장에 대한 도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임대 회사는 임대료에 대해 규율을 유지해야 합니다. "렌털 회사가 직면한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차량에 대한 허용 가능한 수익을 달성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라고 Disser는 말합니다. "장비, 운영 및 직원 비용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렌털 회사는 고객에게 임대료를 인상해야 하며, 고객을 잃지 않으면서 허용 가능한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우려입니다. 비용이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속도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흡수하거나 고객에게 전가하기 어렵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다행히도 인플레이션은 냉각되고 있는 듯합니다. 예를 들어, 로이터는 5월 미국 월별 인플레이션이 변동이 없었으며,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말에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상무부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소비자 지출이 약간 증가했으며, 기본 가격이 6개월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상승하여 경기 침체와 실업률의 급격한 상승 없이 인플레이션이 냉각되는 경제의 "소프트 랜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 IPAF: 전세계 고소작업대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용을 촉진하는 비영리 국제기구 (www.ipaf.org)
   - 전세계 85개국-1,721 회원사, 325 교육/훈련센터 (2024, 4, 30 현재)  
   - 국제표준 ISO 18878(고소작업대-조종사교육)에 근거한 교육/훈련 및 국제면허(5년)를 발급 
   - 선진 OECD국가를 포함한 전세계 85개 국가에서 인정받은 "고소작업대 조종면허(PAL)" 
   - 조종면허(Powered Access License) 총 발행건수 200만 이상, 유효 면허 80만 이상

* 고소작업대 조종 면허 교육 과정(1일):  MEWP 3a, 3b, Demon, Harness 등
   - 한국렌탈: kylee11@korearental.co.kr Tel. 1899-3945, www.korearental.co.kr/
   - 한국크레인협회: kca@cranes.or.kr Tel. 02-522-1507,  www.cranes.or.kr/

* IPAF(국제고소작업대연맹) 회원 가입 및 교육센터 개설 문의 및 개선의견 접수
   - IPAF Korea Representative: roberto.kim@ipaf.org

* 2024년 갑진년(청룡의 해) 내내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